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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

황색인대골화증

흉추 황색인대 골화증은 40에서 60대에 잘 발생하고 하부 흉추에 많이 발생합니다.

본문

황색인대골화증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빈도가 적어 알려진 바가 많진 않지만 박원욱병원의 경험상 그렇게 드문 질환은 아닙니다.



원인

원인으로는 유전의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전종인대 골화증, 범발성 특발성 골격 과골증(Diffuse idiopathic skeletal hyperostosis, DISH)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나 오랜 세월 동안 서서히 진행되는 마비가 주된 증상입니다.



치료

수술은 후방 접근으로 골화된 황색인대 제거가 필수이며 이때 고정술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황색인대 골화증 수술은 수술 후 마비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